정보노동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엉뚱한 상상] 007 제임스 본드 - 가장 오래된 디지털 노마드 가장 오래된 디지털 노마드 - 007시리즈(1962년 시작)‘007 제임스 본드 - 가장 오래된 디지털 노마드’는 영화 속 요원을 통해 현대의 원격근무 형태와의 유사점을 짚어보는 글입니다.장소에 묶이지 않는 업무, 디지털 장비로 이어지는 팀워크, 국경을 넘나드는 프로젝트, 그리고 여유로운 생활까지 가볍게 비교해 봅니다. 사람들이 떠올리는 첩보요원의 첫 이미지는 늘 이동 중인 그림입니다.공항과 호텔, 카페와 길 위가 모두 임시 사무실이 됩니다.이 모습은 바다 앞 숙소나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겹칩니다.유사한 직업으로 스파이, CIA, FBI, 국정원요원, 특수부대원 등등이 있습니다.이동 기반 업무 – 사무실 없는 직업의 원조첩보요원에게 ‘근무지’는 주소가 아니라 동선.. 이전 1 다음